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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 18회] 성기웅 교수 “소아암 완치율 70~80%… 희망 잃지 말아야”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소아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. 이에 따라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하고,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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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 사각지대 서울 서남부, 새 종합병원 들어선다
수도권 서남부의 의료사각지대로 꼽히는 금천구에 새로운 종합병원이 들어선다.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2016년 초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사거리에 감염방지 시설 및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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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방사능 유출 3년…'그래도 위험해!'
우리나라 국민의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9월 수도권 거주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2.6%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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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-도 별 학교 급식지침 제각각 한국워킹맘연구소, 전국 학부모 1000명 대상 설문조사
[사진 - 주요 조사 결과]전국 광역 시·도 별 학교 급식 지침 기준이 제각각인 가운데,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큰 혼란을 느낌과 동시에 불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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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용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
어린이가 병원에서 진단용 엑스선 촬영 검사를 받을 때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철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“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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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진단하는 엑스레이, 일부 병원서 방사선 과다 노출
어린 아이들이 일부 병원에서 진단용 엑스레이를 찍다가 권고량을 넘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‘2012년 132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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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] 어린이 성장·두뇌발달 돕고, 당뇨병·암 예방 쌀까지
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난다.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조원. 하지만 비싸기도 하려니와 끼니마다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. 그럼 아예 주식인 쌀밥에 건강 성분이 포함돼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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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…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?
▲ 사진=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.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,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,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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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…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?
사진=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.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,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,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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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성인의 알레르기 쇼크 원인은 약>식품>곤충 쏘임 순서
음식이나 약을 먹은 뒤 생기는 알레르기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아나필락시스(anaphylaxis), 즉 알레르기 쇼크다. 갑자기 두드러기ㆍ호흡곤란ㆍ쌕쌕거림ㆍ어지럼증 등의 증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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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-ray, 과연 꿈의 전자파일까?
▲ 생체친화형 테라헤르츠파 치료기 가상도 (한국전기연구원 제공) #서기 2030년. 중년인 김씨는 암에 걸렸다. 하지만 걱정은 없다. 일주일에 한번 병원에 가서 1시간정도 고출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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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세브란스, 아시아 최초 초정밀방사선수술 암치료기 본격 가동
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(과장 조재호)는 지난 14일부터 현존하는 최신예 라이낙 장비인 'VERSA(벌사) HD APEX' 를 이용한 방사선암 치료를 아시아 최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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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바일 헬스케어, 의료 서비스 보조 가능"
모바일 헬스케어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웨어러블 기기가 만성 질환 관리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. 기존에 질병을 치료하던 것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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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아그라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"
블루다이아몬드. 파란색 발기부전치료제 ‘비아그라’를 이르는 별명이다.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조그만 알약은 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을 단 번에 해결했다. 2008년 대한비뇨기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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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식·무염식은 역효과 … 고단백·고칼로리로 골고루 먹어라
‘암환자는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는다’는 말이 있다. 암환자의 영양상태는 암과의 싸움에서 승패를 결정짓는다.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암환자는 흔치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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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정보] '건강 팔방미인' 효모의 재발견
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,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.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.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‘미네랄효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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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정보] '건강 팔방미인' 효모의 재발견
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,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.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.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‘미네랄효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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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증가하는 조기암, 형광물질로 잡는다'
바이오 기술로 조기 암 수술을 도울 수 있는 ‘수술 표지자’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. 수술할 때 작아서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암 조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. 수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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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조정실·국무총리비서실 外
◆국무조정실·국무총리비서실<국장급 승진>▶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양홍석<국장급 전보>▶규제총괄정책관 임충연▶사회복지정책관 심화석▶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▶공보기획비서관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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췌장암 조기진단·치료제 관련 특허 20여 건
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송시영(55·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) 교수가 담췌장의 내과 진료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됐다.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‘코메디닷컴’이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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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생선 중 방사능 최고치 98 ㏃ "1년간 먹어도 X선 한 번 찍은 셈"
24일 이마트 가양점에서 판매 중인 국내산 삼치·대구를 놓고 휴대용 간이 장비를 이용해 방사능 검사를 했다. 0.76cps(초당 방사능 농도)로 측정됐다. 3cps가 넘어야 오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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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일본산 수산물, 신뢰가 먼저다
김명자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·전 환경부 장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년 반이 지난 지금 방사능 오염 사태가 새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. 정부는 지난달 6일 일본산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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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산물 방사능오염을 바라보는 소비자 불안
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량의 방사능 유출사고가 일어난 지 2년 반이 흘렀다. 그러나 최근 오염수 대량 유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사능오염 일본산 수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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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후디스, 산양분유 '세슘' 소송서 이겼다
환경운동연합의 '세슘분유' 발표로 곤욕을 치룬 일동후디스가 사건 발생 1년만에 승소했다.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일 1심 판결에서 "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에게 8000만 원의 피해